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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776.07.04] 미국 독립선언
역사1776.07.041776년 본국 영국과 갈등을 빚어온 북미 식민지 대표들이 독립 선언. 필라델피아 식민 정부 회의실에서 3차 대륙회의를 갖고 토머스 제퍼슨이 쓴 '독립선언서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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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1운동 직후 국내외에 임시정부 속속 수립 … 망국으로 위축된 민족의 자존심 회복
? 1920년 12월 28일 상해에서 초대 대통령 이승만 환영회가 열리고 있다. 이승만(가운데)의 곁에 카이젤 수염을 기른 국무총리 이동휘(왼쪽)와 내무부장 안창호(오른쪽)가 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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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8 독립선언 3.1운동의 도화선으로 작용하다
무단통치에 대한 반발과 고종의 인산이 겹치면서 3·1운동은 전 민족적 거사가 되었다. [그림=백범영 한국화가, 용인대 미대 교수] 【총평】 1919년 미국의 윌슨 대통령이 제창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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춘원 이광수의 막내딸 이정화 박사 “아버지는 자신이 나서지 않으면 남들이 해 입을 것이라 믿어”
1. 미 필라델피아 독립기념관에서 만난 이정화 박사. 80세라고는 믿기 어려울 만큼 비상한 기억력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었다. 2. 1935년의 춘원 이광수. 2년 뒤인 193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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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238주년 맞은 美 독립기념일
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한지 238주년이 됐다. 4일(현지시간) 독립기념일(Independence Day)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축하 행진과 음악회, 불꽃놀이 행사가 열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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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미 동부 눈폭풍, 연방정부 업무 중단
미국 워싱턴과 버지니아주 북부, 메릴랜드주, 펜실베이니아주, 델라웨어주 일대에 연속적인 눈폭풍이 몰아닥치면서 연방정부가 업무를 중단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. 미국 국립기상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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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바로잡습니다] 10월 31일자 1면 '개성공단 북 근로자' 기사 중 外
◆10월 31일자 1면 ‘개성공단 북 근로자 ’ 기사 중 입주업체 신원은 의류업체로 바로잡습니다. ◆10월 31일자 B10면 ‘킹 목사, 원고 대신 여가수 말 듣고…’ 기사 중 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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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Special Knowledge 세기의 연설 뒤에 숨겨진 이야기
전영선 기자“내겐 꿈이 있습니다.”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문장입니다. 미국의 흑인 민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(1929~1968) 목사의 1963년 8월 워싱턴 대행진 연설 핵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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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Q160 ‘최초의 미국인’이 쓴 원조 자기계발서
아무리 훌륭한 말이라도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‘옳은 개소리’로 전락하고 만다. 작심삼일(作心三日)로 끝나기 쉽다. 미국 ‘건국의 아버지들’ 중 한 명인 벤저민 프랭클린(1706~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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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Q160 ‘최초의 미국인’이 쓴 원조 자기계발서
조제프 뒤플시스(1725~1802)가 그린 프랭클린의 초상화(1785년께). 아무리 훌륭한 말이라도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‘옳은 개소리’로 전락하고 만다. 작심삼일(作心三日)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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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 클립] 뉴스 인 뉴스 (217) 대통령제와 총리제
유지혜 기자2012년은 글로벌 권력 교체의 해라고 할 만합니다. 우리나라 대선을 비롯해 3월에는 러시아, 4~5월에는 프랑스, 11월에는 미국에서 새로 대통령을 선출했습니다. 그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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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미루 “돼지우리서 셀프 누드 사진 … 벗으면 더 보편적이 되니까요”
[사진=피터 더머랙] 5년 전 사진작가 김미루(30)씨는 맨해튼 브리지를 이브의 차림으로 돌아다녔다. 뉴욕의 버려진 공장, 폐쇄된 지하철역, 하수구, 정신병동, 선박장과 필라델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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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미루 “돼지우리서 셀프 누드 사진 … 벗으면 더 보편적이 되니까요”
[사진=피터 더머랙] 5년 전 사진작가 김미루(30)씨는 맨해튼 브리지를 이브의 차림으로 돌아다녔다. 뉴욕의 버려진 공장, 폐쇄된 지하철역, 하수구, 정신병동, 선박장과 필라델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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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성민의 ‘지도자 크기가 나라 크기다’] 망신은 짧고 권력은 길다 ?
김태호 총리 후보자총리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. 후보자들의 법과 도덕수준이 최고 공직을 맡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는 사실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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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·자유 향한 서재필의 꿈 태평양 건너 한반도에 퍼지다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서재필기념관 1층 내부. 서재필 박사 유품반환추진위원회는 앞으로 ‘생활용품 전시관’과 계몽·독립운동 자료들을 별도로 전시할 계획이다. 인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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독립·자유 향한 서재필의 꿈 태평양 건너 한반도에 퍼지다
서재필기념관 1층 내부. 서재필 박사 유품반환추진위원회는 앞으로 ‘생활용품 전시관’과 계몽·독립운동 자료들을 별도로 전시할 계획이다. 인디펜던스홀. 1776년 미국 독립선언서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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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0달러 신권 다음 달 나온다
미국이 다음 달 21일(현지시간) 새 100달러짜리 지폐를 선보인다. 미 재무부는 5일 “위조를 막는 것이 주목적”이라고 밝혔다. 100달러짜리는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미국 화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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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펜실베이니아 서재필기념재단’ 고문 방무성씨 “한인 정체성 가르칠 교육관 건립”
재미동포 방무성씨가 서재필교육관 신축과 서재필기념관 일대 공원화 계획을 담은 조감도를 찍은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. [조용철 기자]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시 외곽의 링컨 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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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하나된 미국으로’ 워싱턴행 오바마 특급이 달린다
미국에서 사상 첫 흑인 대통령이 될 버락 오바마 당선인의 취임식(20일)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.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13일(현지시간) 수도 워싱턴 DC에 비상사태를 선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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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바닥에 그린 입체그림 "신기하네"
7월4일은 미국의 231주년 독립기념일이다. 전국적으로 밤하늘엔 불꽃이 수를 놓고 낮에는 독립을 기념하는 인파들이 넘쳐났다. 미국의 독립기념일은 필라델피아에서 독립선언문 공식채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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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찰스 '자유의 종' 방문
미국을 방문 중인 영국의 찰스 왕세자가 28일 필라델피아 독립역사공원에 전시된 '자유의 종'을 살펴보고 있다. 원래 이 공원 앞에 있는 인디펜던스홀의 중앙첨탑에 달려 있던 이 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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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차 수사 "가지에서 나무로"
검찰이 채양기 현대.기아자동차 기획총괄본부장(사장)을 비자금 수사와 관련해 조사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기획총괄본부의 그룹 내 역할과 위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. 특히 채 사장의 전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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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필라델피아의 두 얼굴
왠지 모르게 끌리는 도시가 있다. 탄자니아의 수도 다르 에스 살람(Dar es Salaam)은 꼭 한 번 가보고 싶은 도시다. 아랍어로 '평화의 집'을 뜻하는 지명 때문이다.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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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중앙 포럼] 대법원 개편에 웬 정치바람
미국의 대통령 당선자는 연방대법원장 앞에서 성경에 손을 얹고 취임선서를 한다. 여기에는 대통령의 헌법 수호 의지와 행정부 견제자로서의 사법부 모습이 상징적으로 담겨 있다. 미 연방